(시) 꽃다운 누나의 죽음 (시인 허만길) 꽃다운 누나의 죽음 시인/문학박사 허 만 길 무슨 꿈같은 소리 무슨 날벼락 같은 통곡. 1933년 양력 6월 4일 태어나 17살 1950년 12월 1일에 혼인하고 아직도 예쁜 청춘의 나이 26살밖에 안 되었는데, 오늘 1960년 2월 27일 나의 누나 이 세상 덧없이 떠났다고 그러네. 한 맺히게 떠난 나의 누나 어.. 나의 창작 시 201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