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서로의 끈과 힘(시)-허만길 지음 모두가 서로의 끈과 힘 시인 허만길 땅과 바다와 하늘 하나로 이어 이 지구, 이 세상 이루고 이 세상, 저 세상 이어 온전한 한 세상 이룬다. 물과 나무와 돌 고기와 짐승과 새와 사람 달과 해와 별 그 보이는 모든 것과 그 안 보이는 모든 것 지난 세월, 지금 세월, 다가올 세월 태어나기 전 세월, 태어난 .. 나의 창작 시 2008.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