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친절의 힘 (시인 허만길) 친절의 힘 시인•문학박사 허만길 마트 계산대 옆 할머니가 떨어뜨린 손수건 발견한 종업원 잽싸게 달려 나가 헤매다가 할머니에게 전한다. “아이구, 고맙소 아까씨.” 보고 있던 꽃가게 아주머니가 “그 아가씨 꽃처럼 아름다운 마음이네.” 했다. 휴대전화기 고치러 고객 센터 문.. 나의 창작 시 2017.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