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영혼을 위하여 (시인 허만길) 영혼을 위하여 시인 허 만 길 이 세상 삶을 떠난 영혼을 위하여 나는 위로의 마음 보낸다. 이 세상 삶을 떠난 영혼을 위하여 나는 자비의 빛 사랑의 빛 진리의 빛 한 알 한 알 기도의 마음 가다듬는다. 이 세상에서 그 무엇으로 괴로움과 서러움으로 사무쳤을지라도 다음 세상에서 영원 행복 누리기 바.. 나의 창작 시 2009.12.16
초여름이 설레면 (시) - 허만길 지음 초여름이 설레면 시인 허만길 새푸른 강둑길 초여름이 설레면 꽃잎에 묻은 하얀 미소처럼 삶은 언제나 새로운 가슴으로 산다는 것을 안다. 새푸른 강둑길 초여름이 설레면 적셔 오는 강물의 깊은 영혼처럼 삶은 언제나 새로운 무게로 산다는 것을 안다. 해는 점점 타고 별은 점점 정답고 딸기는 멀리.. 나의 창작 시 2008.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