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진 시집) 첫사랑 당신 <축 안예진 시집 '첫사랑 당신' 출판기념회> 첫사랑 당신 안예진 호흡 크게 가다듬고 당신 있는 곳으로 들어섭니다. 미친 듯 요동치는 가슴 마음은 이미 당신을 품었습니다. 마법일까. 쿵, 쿵, 쿵 심장이 요동칩니다. 지진일까. 찻잔에 차가 물결을 그립니다. 당신의 체온이 궁금합니다.. 좋은 시 2018.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