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만길 시 '여의도 꽃길'은 '가곡동인' 음반 제10집에 실려 있습니다.
('여의도 꽃길' 노래 듣기)
(2014)여의도 꽃길(시 허만길 곡 이일구 연주 이현민).zip
시 허만길: 교육학석사(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학과). 문학박사(홍익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시인. 소설가. 복합문학 창시. 전 문교부 편수관. 서울 당곡고등학교 교장.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국제PEN 회원.
작곡 이일구: 가곡 전문 작곡가. 가곡동인 회원.
소프라노 이현민: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미국 피바디대학교 음악대학원 졸업.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음악대학원
음악학 박사. 대학 교수.
피아니스트 김윤경: 대학 교수
여의도 꽃길
시인 / 문학박사 허만길
여의도 꽃길에서 바라보는 강변 불빛
내 소망 내 다짐이 아롱아롱 맺히어라.
둘레길 돌고 돌며 설레는 인생 이상
비바람 거칠어도 굳세게 헤쳐 가리.
마음 속 무지개 하늘 가득 채우리.
여의도 꽃길에서 바라보는 강변 불빛
내 사랑 내 그리움 아른아른 비치어라.
강바람 꽃향기에 그려 보는 인생 행복
저 달도 저 별도 내 갈 길 밝혀 주리.
마음 속 무지개 하늘 가득 채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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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전: 월간 순수문학 2013년 11월호 91쪽(발행 월간 순수문학사, 서울. 2013. 11. 1.)
* ‘월간 순수문학’ 2013년 올해의 시‘로 선정되어 ’월간 순수문학‘ 2013년 12월호 97쪽(발행 월간 순수문학사, 서울. 2013. 12. 1.)에 다시 실림.
* 시 ‘여의도 꽃길’은 ‘영등포 투데이 신문’ 2013년 11월 21일 10쪽에 특별 취재 보도됨.
* 허만길 시인은 2013년 11월 28일 ‘영등포 투데이 신문’ 창간 7돌 기념행사에서 시 ‘여의도 꽃길’을 낭송해 지역민들의 뜨거운 환호와 고마움의 인사를 받음. ‘여의도’는 행정구역상 서울 영등포구에 속함.
* 시 '여의도 꽃길'은 2014년 12월 가곡 전문 작곡가 이일구 작곡, 소프라노 이현민 교수 노래로 '가곡동인 제10집' 음반에 수록됨.
* '영등포투데이신문' 2015년 4월 1일 허만길 시 '여의도 꽃길' 가곡 제작 취재 보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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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신문 2015년 4월 1일 8쪽(발행 영등포투데이신문사,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시인 허만길 시, ‘여의도 꽃길’ 가곡으로 제작
‘가곡동인 제10집’ 음반 수록, 지역 홍보에도 도움
작곡 이일구, 소프라노 이현민
허만길 시인(문학박사. 소설가. 복합문학 창시자)이 ‘월간 순수문학’ 2013년 11월호에 발표했던 서울 여의도를 배경으로 한 시 ‘여의도 꽃길’이 최근 가곡 음반으로 제작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 ‘여의도 꽃길’은 여의도 꽃길과 둘레길(윤중로)에서 인생 이상과 인생 행복을 가슴으로 다짐하는 것을 주제로 하고, 시를 읽는 이로 하여금 어떤 어려움도 힘차게 헤쳐 나가겠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일깨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곡 전문 작곡가 이일구 씨 작곡과 소프라노 이현민 교수 노래로, 서정 가곡 20선 ‘가곡동인 제10집 음반’에 수록됐다. 피아노 반주는 피아니스트 김윤경 가천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소프라노 이현민 교수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미국 피바디대학교 음악대학원 및 연주자과정을 졸업한 뒤,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성악 및 오페라 전공으로 음악학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울산대학교 객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 신길1동에 살고 있는 허만길 시인의 시는 ‘우리 자연 우리 환경’(작곡 정미진), ‘우정의 자리’(작곡 신동민, 바리톤 유훈석), ‘자굴산’(작곡 오혜란. 소프라노 이승옥), ‘의령 아리랑’(작곡 정미진. 테너 이재욱. 소프라노 이승옥), ‘금지샘 사랑’(작곡 오혜란. 노래 이장호), ‘한우산 철쭉꽃’(작곡 오혜란) 등 많은 시들이 작곡되었다.
문교부 편수관, 서울 영원중학교 교장, 당곡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한 허만길 문학박사의 저서로는 ‘우리말 사랑의 길’, ‘한국 현대 국어 정책 연구’, ‘우리말 사랑의 길을 열면서’, ‘정신대 문제 제기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자리 보존 운동 회고’, 장편복합문학 ‘생명의 먼동을 더듬어’, 시집 ‘아침 강가에서’, 장편소설 ‘천사 요레나외의 사랑’, 수필집 ‘진리를 찾아 이상을 찾아’ 등 14권이 있으며, 수많은 학술 논문과 단편소설과 평론과 수필을 발표했다.
고등학교 교사 재직 중 1968년(25살)부터 전국 규모의 우리말 사랑 운동 전개로 1976년 국가적, 제도적 차원의 국어 순화 운동 기틀 마련 및 국어 사랑 이론 정립에 기여하고, 정신대 문제 제기 활동 및 최초의 정신대 문제 단편소설 ‘원주민촌의 축제’를 발표하고, 1990년 대한민국 광복 후 최초로 대한민국 상하이 임시정부 자리 보존 운동을 전개하여 성과를 거둔 허만길 박사는 ‘황조근정훈장’(2005년), ‘대통령 표창’(1991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표창’(2004년), ‘한글문학 신인상’(1991년), ‘한글학회 이사장 표창’(1988년), ‘문예춘추 청백문학상’(2011년), ‘순수문학 작가상’(2015년)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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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투데이 신문 2013년 11월 21일 10쪽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보도 내용>
허만길 시인, 여의도 배경 시 ‘여의도 꽃길’ 발표
여의도 꽃길과 둘레길에서 인생 이상과 행복 담아
허만길 시인(문학박사)이 ‘월간 순수문학’ 2013년 11월호(월간 순수문학사 발행)에 서울 여의도를 배경으로 한 시 ‘여의도 꽃길’을 발표해, 여의도를 사랑하고 여의도를 찾는 사람들에게 삶의 소망과 의지를 일깨우는 소중한 선물을 선사하고 있다.
이 시는 여의도 꽃길과 둘레길(윤중로)에서 인생 이상과 인생 행복을 가슴으로 다짐하는 것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어떤 어려움도 힘차게 헤쳐 나가겠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스스로 북돋우도록 한다.
“비바람 거칠어도 굳세게 헤쳐 가리.”, “저 달도 저 별도 내 갈 길 밝혀 주리.”, “마음 속 무지개 하늘 가득 채우리.”의 구절은 삶에 지치고 방황하고 좌절하는 사람들에게 생명수 같은 위안과 활력을 줄 것이다.
이 시는 특히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는 원대한 꿈을 지니고 인생을 용기와 희망으로 헤쳐 나갈 수 있는 격려가 될 것이다. 이 시에서처럼 누구나 가끔 여의도의 밤을 찾아 한강변 불빛에 자신의 소망과 다짐, 사랑과 그리움을 객관화시켜 보고 앞날을 달려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 시에 감동받은 한 시민은 “많은 사람들이 이 시의 내용을 맛보며 희망감과 행복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이 시가 노래로 제작되면 좋겠다.”고 했다. 허만길 시인은 여의도의 맞은편 신길1동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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