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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0월 해운대 소원 마당 (시인 허만길)

10월 해운대 소원 마당 시인/문학박사 허만길 스산한 10월 넷째 일요일 한낮 가물거리는 해운대 수평선 앞 윤나는 은빛 모래밭에 두 손 모아 앉았습니다. 바람막이 속 촛불 하나 간절한 마음 서서히 태웁니다. 고치기 어려운 병 고치러 긴 시간 서울 간 연인의 밝은 웃음 되찾고자 자주 앉았..

나의 창작 시 2016.12.04

(시) 세 여인의 해운대 (시인 허만길)

세 여인의 해운대 ​ 시인/문학박사 허만길 서울의 대학 병원 암병동 젊은 세 여인이 앙상한 몸매 털 빠진 복숭아 머리로 만났습니다. 생명과 죽음의 두 끝 고통 쥐고 벼랑길 몸부림을 줄 탔습니다. 그러면서도 메마른 입술껍질로 기어이 암을 이겨, 바닷가 해운대에서 푸른 파도 냄새, ..

나의 창작 시 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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